현대자동차 노사가 폐지를 수집해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안정용품을 지원합니다.
현대차 노사는 1억4천만 원을 모금해 폐지를 수집해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.
모금회는 기탁금으로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후미등이 달린 안전 손수레와 안전 조끼를 지급하고, 생활용품과 치료비 등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.
김인철 [kimic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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